
14개월 7일 여아
18일 전
한개를 3끼?
2끼 정도로 나눠서 급여 하는대 요즘 이거말고 일반 저희가 먹늠 밥을 더 좋아해서요 .. 아직 남았는대 이유식은 좀 많이 죽처럼 찰지다? 헛구역질 하더라구여 제가 먹어보려고 해도 음..먹기 싫은 질감.? 렌지에 30초? 40초 정도 돌려서 주는대.. 오늘도 배송이 와서..더먹여야하는대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최수현 영양사
안녕하세요.
14개월이면 일반 밥을 더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남은 이유식은 질감을 바꿔 활용하시거나, 자연스럽게 일반식으로 전환하셔도 됩니다.
이 시기에 일반 밥을 더 좋아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이에요. 이유식에 억지로 집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 12개월이 지나면 가족이 먹는 음식을 적절히 잘라 주거나 부드럽게 조리해서 주는 것이 권장되는데, 아이가 일반 밥을 더 잘 먹고 있다면 씹고 삼키는 능력이 잘 발달하고 있다는 좋은 신호입니다.
이유식의 찰지고 죽 같은 질감에 헛구역질을 하는 것도 이 시기에 종종 있는 일이에요. 아이가 이미 다양한 질감을 다룰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갔기 때문에, 오히려 걸쭉한 질감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남은 이유식 활용 방법
- 그대로 주기보다 일반 밥이나 로하스밀 반찬에 소량 섞어 질감을 바꿔 보세요. 밥에 조금 비벼 주거나, 밥 전등으로 활용하여 먹이셔도 됩니다
- 물이나 국물을 조금 더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찰기가 줄어들어 먹기 편해질 수 있어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