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대근육 발달은 계단 오르기와 뛰기 시기로 확인하며 유아기 운동 발달이 중요합니다
혼자 걷기가 안정되면 아이의 대근육 발달은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18개월 이후부터 계단 오르기, 뛰기, 공 차기 등 더 복잡한 운동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계단 오르기는 보통 18개월 전후에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난간이나 벽을 잡고, 한 발씩 같은 계단에 모아 올리는 방식으로 오릅니다. 두 발을 번갈아 가며 계단을 오르는 것은 약 3세 정도에 가능해집니다. 내려가기는 올라가기보다 더 어렵고 늦게 발달합니다.
뛰기는 약 24개월 전후에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두 발이 동시에 땅에서 떨어지지 않는 어설픈 형태이지만, 점차 양발 점프가 가능해집니다. 뛰기 위해서는 근력뿐 아니라 균형 감각과 몸의 협응력이 필요하므로, 걷기보다 훨씬 복잡한 동작입니다.
공놀이의 수준도 높아집니다. 18개월에는 공을 앞으로 던질 수 있고, 24개월이 되면 공을 발로 차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놀이는 눈과 손, 눈과 발의 협응력을 발달시킵니다.
이 시기에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원은 충분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매일 야외에서 걷고, 뛰고, 오르는 시간을 확보해 주세요. 놀이터의 미끄럼틀, 낮은 계단, 넓은 잔디밭은 이 시기 아이에게 최고의 운동 환경입니다.
안전 관리는 필수입니다. 계단에는 반드시 안전문을 설치하고, 아이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가까이에서 지켜봅니다. 넘어지는 것은 발달 과정의 일부이지만, 위험한 높이에서의 추락은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