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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정보 없음

5시간 전

보통 9개월 후기 이유식 160g 3번 먹이고 첫수 , 막수로 분유 235 2번 먹였습니다.

최근에 아이가 분유 거부가 심해져서 150 겨우 먹어서 하루 총량이 300정도라서 걱정이 됩니다. 400~500은 먹여야 되는걸로 압니다. 요즘은 이유식도 잘 안먹을라해서 남길때도 많습니다. 이것때문인지 변비도 쫌있고 염소똥 같이 누네요. 302일 아기이고 몸무게는 9.3 킬로입니다. 요즘 더 안먹을까봐 걱정이라 억지로 먹이지도 못하겠어요. 병원에 가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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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기 전문의·조선영 영양사

안녕하세요.

분유도 이유식도 줄어들고 변비까지 겹치니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수분 섭취를 조금 늘려주시고, 변비가 지속되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이유식 양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분유를 덜 먹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루 분유 300ml 정도가 조금 적은 편이긴 하지만, 이유식을 160g씩 3회 먹고 있다면 전체적으로 영양이 부족한 상황은 아닙니다.

변비(염소똥)는 수분이 부족할 때 잘 생깁니다. 특히 지금처럼 중기~후기 이유식을 하면서 수분섭취가 초기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유식 사이사이에 물을 조금씩 자주 주시고, 자두(푸룬), 배 같은 과일을 이유식에 넣어 보세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완두콩, 브로콜리 등)도 도움이 됩니다.

변비가 심하면 아기들이 분유(이유식)을 잘 안먹는 경우도 흔합니다. 특별히 안먹을 만한 다른 이유가 없다면, 소아과에 방문하셔서 변비 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변비가 나아지면 식욕이 돌아오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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