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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2일 남아

1일 전

8.7kg

25.

05.12에 태어나서 9월부터 8키로에 머물러 있어요. 로하스밀 이유식만 세끼 180그람씩 겨우 먹이고 있고 분유는 총 두번 한번 먹을때 180-200먹고 있구요 태어날때는 조리원에 있을때까지만해도 체중이 제일 높았는데 집 오고 나서 분유도 잘 안먹고 너무 힘들어서 하다보니 이때까지 몸무게에 별 신경 안쓰고 있다가 병원에서 정상 체중 아니라며 신경쓰라고 하네요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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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기 전문의·최수현 영양사

안녕하세요. 소아과에서 체중 얘기를 들으셨을 때 많이 걱정되셨겠어요. 집에 온 뒤 먹이기가 힘드셨을 텐데, 지금까지 잘 버텨 오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8kg에서 정체된 상황이라면, 먹이는 양을 늘리기보다 한 끼의 칼로리 밀도를 높이는 방향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유식이 g당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 180g씩 세 끼를 먹어도 실제 에너지가 부족할 수 있어요.

  • 이유식에 올리브유나 버터 5ml(작은 스푼 1개)를 섞으면 한 끼에 40kcal 이상 추가됩니다
  • 치즈를 조금 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세 끼 이유식과 분유 두 번의 틀이 이미 잡혀 있으니, 일정한 시간에 먹이면 배고픔 리듬이 안정되는 데 좋아요. 혹시 식사 사이에 수시로 간식이나 음료를 주는 습관이 있다면, 식사 때 식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병원에서 이미 지적이 있었으니 2-4주 간격으로 체중을 다시 확인해 주세요. 개선이 없으면 소아과에서 다시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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