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8일 남아
12일 전
안녕하세요
아기가 중기 이유식 로하스밀에서 먹이고 있는데요 제가 먹어 봤을때는 맛있는데 아기는 너무 안먹으려고해요 입을 꾹 다물어요 근데 집에서 그냥 저희가 먹는밥은 그냥 밥알을 통째로 줘도 너무 잘 받아먹거든요 오히려 더 달라고 난리예요 지금 252일 됐는데 후기로 바꿔볼까요? 그리고 고기가 타사 이유식보다 얼마나 많이 들어간걸까요? 클레에서 먹이다 너무 안먹어서 로하스밀 고기함량이 높고 고소하다해서 바꿔본거거든요 저는 냄비에 한번 팔팔끓여서 주는데 뜯어서 데울때 약간 고기의 구린내?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서..그냥 구린내라고 할게요 구린냄새가 확 올라오는데 그건 왜그런걸까요


김복기 전문의·최수현 영양사
안녕하세요.
우리 아기처럼 중기 이유식과 같은 죽형태의 식사를 거부하는 아이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후기 이유식은 중기 이유식에 비해 농도도 되직하고 입자감도 있기 때문에 더 적응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아기가 후기 이유식을 전환할 시점이기도 하고, 밥알도 잘 먹고 있으니까요!
골라담기를 통해서 아이한테 먼저 급여 해주시고, 아이의 반응을 잘 지켜보고 정기 식단으로 변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저희 로하스밀의 고기 함량은 타사보다 훨씬 많은 15%입니다.(타사의 경우 보통 한우 함량은 8~10%정도인 곳이 많습니다). 로하스밀의 후기 이유식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240g 이유식에 36g의 고기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이유식을 데울 때 구린내(?)가 나는 이유는 두가지로 보이는데요, 우선 저희는 별도의 간이나 첨가물을 넣지 않기 때문에 육류 특유의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기가 처음 조리 될 때 열에 의해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특유의 풍미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다시 가열하게 되면 황화합물의 냄새 성분이 추가로 나오게 될 수 있어요~ 100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게 되면 해당 반응이 더욱 크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약불에 천천히 가열해서 데워주시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주신다면 냄새가 훨씬 덜하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