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M) 우유 알레르기와 유당불내증, 어떻게 다를까?

이우진 전문의
신경외과

우유를 먹고 배가 아프면 흔히 유당불내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아기에는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CMPA)가 훨씬 더 흔한 원인이며, 이 두 가지는 완전히 다른 질환입니다.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 (CMPA)
면역 반응입니다. 우유의 단백질을 면역 체계가 위험 물질로 인식하여 과잉 반응하는 것입니다. 증상으로 두드러기, 구토, 설사, 혈변, 심한 보챔, 체중 증가 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후 첫 몇 개월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모유 수유 중이라면 엄마가 먹은 우유 단백질이 모유를 통해 전달되어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당불내증
소화 효소의 부족입니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여 유당이 소화되지 않고 장에서 발효되면서 복부팽만, 가스, 묽은 변을 일으킵니다. 교과서적으로는 선천성 락타아제 결핍은 전 세계적으로 50건 미만이 보고될 정도로 극히 드뭅니다. 아시아 및 아프리카계에서 나타나는 일차성 유당불내증은 보통 4세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진단과 대응의 차이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는 우유를 완전히 회피해야 하며, 가공식품의 성분표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반면 유당불내증은 유당을 줄여도 단백질은 괜찮으므로, 락토프리 우유나 발효유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의심된다면
증상이 의심되면 자가 진단보다 소아과 의사의 평가를 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영아기에 우유 관련 문제가 있다면 거의 확률적으로 단백질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작정 락토프리 제품으로 바꾸기 전에 진료를 받아보세요.

이우진 전문의
신경외과
아이들에게 더 좋은 이유식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로랑맘들은 이런 글을 많이 봤어요

2026. 4. 30 (목) 대장균 검사 결과
김도연 전문의 ・ 신경외과|안전관리 위원장

2026. 4. 30 (목) 일반세균 검사 결과
김도연 전문의 ・ 신경외과|안전관리 위원장

2026. 4. 29 (수) 대장균 검사 결과
김도연 전문의 ・ 신경외과|안전관리 위원장

2026. 4. 29 (수) 일반세균 검사 결과
김도연 전문의 ・ 신경외과|안전관리 위원장

12M) 돌 이후 식단 변화 — 가족식 진입 준비
이우진 전문의 ・ 신경외과

11M) 혼자 잠들기 — 수면 자립 연습
이우진 전문의 ・ 신경외과

11M) 생선 도입과 수은 — 균형 잡기
이우진 전문의 ・ 신경외과

11M) 이해가 먼저! 아기가 알아듣는 것들
이우진 전문의 ・ 신경외과

11M) 아기 주도 이유식(BLW), 근거는?
이우진 전문의 ・ 신경외과

11M) 돌잔치 전 발달 체크리스트 — 12개월 마일스톤
이우진 전문의 ・ 신경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