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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 후기 이유식 — 작은 덩어리 씹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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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전문의

신경외과


9개월이 되면 아기의 이유식이 한 단계 달라집니다. 중기까지 부드럽게 으깬 음식을 먹던 아기가, 이제는 작은 덩어리가 있는 음식을 씹는 연습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이 변화는 단순히 음식 형태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구강 발달과 소화 기능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교과서에서는 9~12개월 시기에 덩어리 있는 음식을 도입하도록 권장합니다. 잇몸으로 으깰 수 있는 정도의 부드러운 덩어리부터 시작하세요. 잘 익힌 당근, 감자, 두부, 바나나 등을 5~7mm 크기로 잘라 제공하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죽 안에 덩어리를 섞어 주다가, 적응이 되면 점차 덩어리 크기를 키워 나갑니다.


씹는 연습이 중요한 이유


저작 운동은 턱과 구강 근육의 발달을 돕고, 이후 언어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다양한 식감을 경험하면서 음식에 대한 수용 범위가 넓어지고, 편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덩어리 음식 도입이 너무 늦어지면 이후 식감에 대한 거부감이 커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 주의사항


아기가 덩어리를 삼키지 못하고 우웩거린다고 해서 다시 곱게 간 음식으로 돌아가지 마세요. 구역 반사는 아기의 정상적인 보호 반응이며 , 질식과는 다릅니다. 다만 질식 위험이 있는 딱딱하거나 동그란 음식은 반드시 피하고, 항상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보며 식사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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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전문의

신경외과

아이들에게 더 좋은 이유식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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