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검진 14-35일용]신생아 대변 색상, 꼭 확인하세요!

김복기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건강한 아이들이 보는 대변의 색은 정상적으로 노란색(황금색, 갈색) 또는 초록색(짙은 초록색)입니다.
오래전에 방영되었던 TV 광고 영향인지, 아이 대변 색이 노란색이 아니라 초록색 변을 본다고 걱정 가득한 얼굴로 병원에 오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만, 초록색 변도 정상입니다.
아이는 아직 장의 길이가 짧아서 음식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담즙(짙은 초록색)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고 대변으로 나오면 초록색 변을 보게 됩니다. 초록색 변 자체로 건강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대체로 모유 수유아의 경우 분유 수유아에 비해 노란색 변을 보는 경향이 많긴 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있고 의학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경우는 무담즙성(아이보리색, 흰색, 회색, 레몬색, 콩비지색) 대변을 보는 경우입니다.
(사진에서 1,2,3번) 드물긴 하지만 신생아기에 무담즙성 대변을 보는 경우 <담도 폐쇄증>이라는 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밀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다른 원인에 의해 무담즙성 배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여러 원인중에 담도폐쇄증의 경우 진단이 늦어지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이 병은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할 수 있는데, 생후 2개월(60일)전에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개월이 지나서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 합병증이 잘 생기며 경우에 따라 간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즉 골든타임(생후 60일)전에 진단과 치료(수술)가 진행되어야 하는 질환이므로, 무담즙성 대변을 볼 경우 즉시 소아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생아기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아기흰똥 4주 관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신생아기를 지나서 건강하게 잘 크던 아기가 무담즙색 대변을 보는 경우에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이므로 따로 소아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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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기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좋은 식품만큼 올바른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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